오랜만에 일드 아닌 영화후기를 가져왔다. 유튜브에서 영화 추천으로 보게된 작품이다. 결국 이 영화는 내가 올해 본 영화중 BEST 1위가 됐다. ​ 네이버에 검색을 했더니 평점이 9.5점이였다. 이번에도 줄거리 따윈 모르고 시청을 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줄거리를 보지 않고 보는걸 강력 추천한다. ​ 영화를 보면서 가장 든 생각은 "대한민국은 지구에서 금수저 국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복지가 좋은 나라, 힘이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지 그렇지 않는곳에서 태어나고 싶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 너무 처참했고, 너무 리얼했다. 어른 욕심에 아이들이 힘들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마지막 장면서 나도 모르게 웃었고, 엔딩이 끝나고 설명이 나왔다. ​ 그걸보고 또 ..

-리제네론 관련주 대통령 주치의는 리제네론이 개발중인 항체 약물 8g을 트럼프에게 투여. ​ "리제네론을 알아보자" 코로나 초기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는걸 막기위한 약물 (2건의 임상 2/3상 시험 진행중) 미국 연방정부가 7월초 제조, 공급을 위해 4억5000만 달러 지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 감염자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미연방정부는 긴급 사용 승인이 결정되면 비축분을 사용해 무료로 투여할수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 알테오젠, 미래에셋벤처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삼천당제약, 유틸렉스

조 바이든은 친환경을 밀고 가는 대통령 후보다. ​ 저탄소 : 에코프로, 후성 ​ 태양광 : 대성팡텍, 유니슨 ​ 풍력 : 동국산업, 스페코, 두산중공업 ​ 수소 : 두산퓨어셀, 한화솔루션 ​ 인맥 관련주 : 마이크로프랜드, 한성기업, 두올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5G 통신 관련 부품주, 스마트폰 관련주 등 수혜주가 된다. ​ 5G 관련주 : 서진시스템,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에이스테크 ​ 인맥 관련주 : 솔루에타 ​ SOC 인프라투자 관련주 : 진성티이씨 ​ ​ ​

오직 부자가 되고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류준열. 빽도 줄도 없고 수수료 0원인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에 몰린다. 베일에 싸인 신화적 작전 설계자 유지태를 만나게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수 있는 거래 참여 제안을 받았따.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신간에 큰 돈을 벌게된 류준열. 승승장구 하던 류준열앞에 금감원 조우진이 나타났다. 이 작품의 원작은 장편소설이다. 줄거리만 보면 굉장히 흥미롭지만 예고편을 보면 더 흥미롭다. 요즘 동학개미운동 이라고 마침 주식영화다. 아 저렇게 정말 저런 세력으로 움직이는구나, 저게 가능하다고?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다. 여의도 증권가는 이렇구나 라는걸 볼수도있었다. 개인적으로 류준열 연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연기하나만큼 일품이였다..

나는 이작품을 웹툰으로 접했었다. 정말 옛날에 웹툰을 봤었기에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반가웠었다. 일단 줄거리부터 보자! 학교도 싫고 공부도 싫고 집도 싫은 반항아 박정민. 절친이 빨리 돈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든다. 무작정 집을 나온 박정민은 마동석을 만나게된다. 장품반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내용이다. 진짜 진짜 재미있게 본 웹툰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걱정도 했다. 과연 시동을 영화에 잘 담을수있을까? 라는 생각을했다. 베테랑, 엑시트 제작진이 만났으니 잘만들겠지 라는 기대도했다. 캐스팅 정말 좋아좋아 너무 좋아! 내가 좋아한느 박정민, 그리고 마동석! 예고편만봐도 마동석 비쥬얼은 정말이지..ㅎㅎ 역시나 시동은 영화로 담을수 없는 웹툰이였다.. 이 배우진들이 이렇게 쓰인게 너무 아쉬울정도다. 박..

10월2일 이근 대위 빚투 사건이 검색 순위를 뜨겁게 달궜다. 사건 하나하나 정리 했다. 알아보자! ​ 10월2일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SNS에 이 대위를 겨냥한 듯한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대위의 채무불이행으로 지난 2016년 민사소송까지 했다면서 판결문을 공개했다. ​ 판결문에는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 A씨는 "2014년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 당시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해 저는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마련해 빌려줬다. 하지만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만 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