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후기 (스포X, 2020추석특선영화 돈, 추석특선영화 돈, 추석특선영화 추천)

오직 부자가 되고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류준열.
빽도 줄도 없고 수수료 0원인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에 몰린다.
베일에 싸인 신화적 작전 설계자 유지태를 만나게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수 있는 거래 참여 제안을 받았따.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신간에 큰 돈을 벌게된 류준열.
승승장구 하던 류준열앞에 금감원 조우진이 나타났다.


이 작품의 원작은 장편소설이다.
줄거리만 보면 굉장히 흥미롭지만 예고편을 보면 더 흥미롭다.

요즘 동학개미운동 이라고 마침 주식영화다.
아 저렇게 정말 저런 세력으로 움직이는구나, 저게 가능하다고?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다.
여의도 증권가는 이렇구나 라는걸 볼수도있었다.

개인적으로 류준열 연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연기하나만큼 일품이였다.

하지만, 결말이 좀 아쉬웠다.
스포를 할수없으니 더이상 말은 하지 않겠다.

그래도 관객 330만명, 평점은 8점을 기록하니 볼만하다ㅎㅎ

"류준열 연기, 주식 시장에 관해서 궁금하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