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여행 '의왕 레일바이크' 강추!! (의왕호수 카페, 의왕 가볼만한곳, 의왕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맛집, 의왕 맛집, 의왕 볼만한곳, 의왕역 맛집,의왕 왕송호수 맛집)

가까운 근교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니!!

의왕 왕송호수를 찾았다.

 

우리가 가려던 카페는 이미 유명한 카페였고, 자리가 만석이였다.

옆에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고, 한산했고 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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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소소했다. 날씨가 조금 흐릿했지만 뷰도 이쁘다!

사람이 북적북적 하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다 ㅎㅎ 

여기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천천히 구경하다보니 레일바이크가 있었다.

주말2인 3만원!!

 

나는 안탄다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타자고 ,편할거 같다고 해서 타게됐다.

 

타임랩스로 영상을 찍어봤다.

이 영상 3개면 레일바이크 정복!!

 

 

 

 

생각보다 힘들다!! 2인이랑 4인이 있지만, 2인으로 가면 생각보다 힘들다.

언덕길, 코스 있는 길은 정말 허벅지 터진다 ㅎㅎ

 

안탔으면 후회 했을거 같다, 의왕 레일바이크는 꼭 한번 타볼만하다.

 

그렇게 다리 후들거리면서 맛집을 찾았다.

레일바이크 맛집을 찾았지만 딱히 맛나는 곳이 없더라.

 

택시를 타고 의왕역으로 다시 이동했다.

 

의왕역 근처에는 시장이 있었다.

시장을 쏴라락 구경하고 우리는 고기를 먹으러 갔다.

 

 

로컬스러운 돼지 갈비집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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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인가 역시 장사가 안된다. 

 

일단 우리는 2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정말 착했다. 1인분에 국산은 10000원! 수입산은 7000원!

 

근데.. 그람수를 안지키는듯한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2인분은 조금 주시더니 다음 2인분은 많이 주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름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었다.

역시 고기는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