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빚투 해명 "현금+스카이다이빙 교육해줬다" 반박… 스카이다이빙 증거공개

2020. 10. 3. 02:15후기

출처 이근대위 유튜브

 

이근 대위가 10월3일 00시경 해명 방송을 유튜브에서 했다.

이근대위 돈을 빌린것은 맞나요?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리긴 했지만 100만~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및 교육 등으로 변제했다”고 해명했다.

이 사실은 그분도 잘 알고 있다. 명백한 사실이다. 당시 제가 줬던 장비, 교육했던 사진 찾았다. (유튜브 동영상 참고)

민사소송을 걸었던 관련자와 어떤 관계일까?

-> 2010년에 UDT 내에서 작전팀장 또는 중대장 임무를 맡았다. 관련자는 제 밑에 있는 대원이었다.

돈을 갚았다면서 왜 패소했는가?

-> 여러분들 이해한다. 그런데 제가 그걸 인정해서 패소한 게 아니다.

“당시 미국에서 교관으로 활동했고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부모님께 밀린 우편물을 받은 뒤에야 (패소 건을) 알게 돼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했다.

패소를 알고난 후에 왜 따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 제가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외국에 있을 때 진행되고 판결이 났다. 제가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었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도 케이스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여러분께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https://youtu.be/2VbsJXo6Z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