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역 논현동 이자카야 '아카라' 내돈내산

2023. 7. 14. 23:20맛집

안녕하세요.

이번에 선정릉역에 있는 아카라를 방문했어요!!

 

 

 

 

 

 

 

 

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 쭉 나와서 왼쪽으로 꺾으면 됐어요.

이미 TV에도 몇번 나왔고 유명하다 라고 직원분이 이야기 해줘서 가봤어요!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왔다네용)

 

 

 

늦은 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다고 해서 오픈런 했습니다.

 

 

  • 오픈 시간 17:30분
  • 라스트 오더 22:40분 
  • 매주 일요일 휴무

 

 

저희는 17:20분쯤 들어갔어요!

근데 이미 3팀이나 있더라구요.

그래도 웨이팅 안하고 바로 들어가서 좋았어요.

 

주차는 네비 이용시 아카라 주차장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니까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당일 캐나다 A급 우니도 있었고 한정 3판이였다.

가격은 100g 4만원이였다.

 

 

오늘의 사시미 같은 경우는 6종이 나오고 그날 그날 메뉴가 바뀌는듯 했다.

 

참치뱃살, 단새우, 오징어, 광어, 참치등살, 가리비 관자 등 

가격이 5만원인거 비해 메뉴 구성은 좋았다.

이것도 한정 메뉴였다.

 

테이블 아래엔 바구니가 있어서 가방 넣어두기가 편했다.

 

여기 와규 꼬리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우리는 안땡겨서 주문은 안했다.

 

 

이곳은 사케 소믈리에가 있는 식당이다!

사케 종류도 너무 많아서 좋았고

콜키지도 1병에 2만원이면 정말 괜츈한듯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분이기가 되게 일본스럽다.

우리는 닷지석에 착석했다.

 

 

도쿠리 , 기린 생맥주를 주문했다.

사케가 정말 많아서 한 병 마시고 싶어도 술을 많이 마시는거랑 거리가 멀어서

도쿠리에 생맥이면 충분했다.

 

 

너무 아기자기 이뻤다.

그릇도 잔도 너무 내 취향이였다.

 

이렇게 이쁘면 술도 잘 넘어가지!

 

 

 

바로 앞에서 이렇게 요리를 해줘서 너무 좋았다.

이게 닷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우니에 감태 와사비 조합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싶다.

도쿠리가 술술술 잘 넘어가는 조합이였다.

 

양에 비해서 가격은 적당했다.

 

바지락 술찜이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시켜봤다.

 

칼칼하니 정말 맛있었다.

시원하고 내용물도 너무 알차고 만족스러웠다.

이거 진짜 술 안주로 꼭 시켰으면 좋겠다.

 

명란 오니기리도 유명하다고 했고

배도고파서 밥류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바지락 술찜이랑 너무 찰떡궁합이였다.

 

꼬리 와규 요리 하는 모습!

 

우리는 명란을 하나 더 시켰다.

 

아보카도에 명란 조합은 말할필요가 있을까 싶다.

아는 사람들은 전부 알고있는 최고의 조합이다.

 

아카라 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일본식이라서 괜찮았다.

선정릉역이나 선릉이나 이쪽 근처 이자카야 찾고 있다면 강추

가성비 이정도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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