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7. 13:35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성비 좋은 롯데시티 명동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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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종로, 을지로, 명동까지 전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요. (을지로3가역 1번출구)
4성급으로 분류되며 체크인은 15:00 / 체크아웃 12:00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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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체크인을 하려고 14:50분에 들어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토요일)
최대한 고층을 부탁드렸고 좋은 방을 배정 받았어요 :)
위치도 좋고 가성비도 좋았지만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요즘 호텔은 다 좋은데 모텔과 다르게 넷플릭스랑 유튜브가 없는게 조금 많이 아쉽죠.
롯데시티 호텔 명동점은 신기하게 미러링 연동이 되기 때문에
넷플릭스랑 유튜브 기타 인터넷 서비스 연결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이렇게 사진 처럼 연동이 되기 미러링 연결이 가능해요.
리모컨에 스마트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스크린 쉐어를 누르고 휴대폰에 들어가서 Smart view 키면 끝이에요.
그렇게 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조작후 큰 TV로 시청이 가능해요.
(효자동 베이커리는 꼭 가서 사먹어보세요 강추강추! 늦게 가면 품절이더라구요)
햇살이 굉장히 잘 들어오는 호텔이였어요.
침구류는 굉장히 푹신푹신하고 관리가 잘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4성급은 좋았어요.
머리카락 한올 없이 깨끗하고 뽀송뽀송 하고 냄새도 좋았어요 ㅎㅎ!
바로 위에 콘센트도 있고 작동법이 굉장히 편리했어요.
창이 통창 느낌이라서 답답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빌딩 뷰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고층이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소음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소음도 전혀 없어서 밤에 편하게 잘수있었어요.
사진 처럼 이렇게 해가 들면 참 분위기가 이쁘더라구요.
옆에 작은 그림도 있고 호텔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럽고 깔끔했어요.
에어컨 온도 조절은 저기 보이는 기계로 설정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비상시 휴대용 전등도 바로 보이는 위치에 구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는 딱 아담 사이즈였고 냉장상태는 너무 시원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온도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렇게 더운날 많이 차갑지 않다는 점인거 같아용.
책상이 있어서 작업을 하기에 수월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배달음식을 시키고 티비를 보면서
먹을 만한 테이블이 없다는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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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책상이 커서 배달 음식을 쫙 놓고 먹기는 좋았어요.
다만 티비를 보면서 먹을수 없다는게 조금 아쉬울뿐!
욕조는 굉장히 깔끔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어요.
비데도 당연히 잘 작동했고 수압도 좋았다.
바디워시랑 샴푸도 만족스러웠다.
특히 수건이 굉장히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명동 호텔이였다!
특히 유튜브가 연동이 되는게 가장큰 메리트였던거 같다 :)